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방역 특별대책에 거리 두기 3단계보다 더 강한 조치도 포함돼 있다며, 확산세 진정의 열쇠는 방역수칙 실천에 달려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고난의 겨울을 보내고 있는 수많은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, 실직자들을 위해 정부가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, 구체적인 대책을 확정해 국민께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또 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으로 기부나 나눔 활동마저 위축돼 안타깝다고 언급하고,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2715422665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