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수도권 '2.5단계' 유지...소상공인 최대 300만 원 지원 / YTN

2020-12-27 14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세나 앵커, 박석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배종호 / 세한대 교수, 장성호 /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에서 다시 세 자릿수로 떨어졌지만 확산세는 여전한 상황입니다. 정부는 현 단계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하고 코로나19 피해 지원 방안도 내놨는데요. 정부 방역 대책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와 정국 관련 소식까지 정리해 보죠. 배종호 세한대 교수, 장성호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두 분과 함께합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? <br /> <br /> <br />오늘도 코로나19 얘기부터 좀 하고 정국 상황 짚어볼 텐데요. 오늘 발표된 신규 확진자가 970명입니다. 정부가 오늘 3단계로 올릴지 말지 관심이 쏠렸는데 결국 일단 내년 1월 3일까지는 지금의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 정부 입장 듣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배 교수님, 이미 3단계 격상 기준은 넘어섰잖아요. 그런데 일단 일주일만 상황을 더 보고 결정한다는 그런 방침인 거죠? <br /> <br />[배종호] <br />그렇습니다. 정부 입장에서는 경제와 방역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노력을 해 보자라는 그런 입장이 반영이 된 것 같은데요.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비록 수도권 같은 경우 2.5단계지만 3단계보다 더 강력한 조치가 서울, 경기, 인천에서 지금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까? 10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그런 상황인데 굉장히 또 좋은 사인이 나타났어요. <br /> <br />뭐냐 하면 감염재생산지수가 1.07까지 떨어졌어요. 그러니까 1.43 수준에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만약에 이게 1 미만으로 떨어지면 굉장히 줄어드는 그런 추세가 될 수밖에 없거든요. 그래서 정부 입장에서는 일주일만 더 지켜보고 그때 상황에서 판단해도 충분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결국 경제적인 피해를 염두에 둘 수밖에 없는 판단인 것 같은데요. 오늘 고위당정청회의에서 3차 재난지원금 이야기도 나왔습니다. 피해 계층에 최대 300만 원 지원, 그리고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확대 등이 골자인데 정부의 방역 지침 그리고 재난지원금 지원 여부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? <br /> <br />[장성호] <br />글쎄, 지금 정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272250003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