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위기 상황이 여전한 가운데 한미 양국은 내년 3월 연합훈련을 계획대로 진행할지를 놓고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 부승찬 대변인은 내년 3월로 예정된 한미 연합 훈련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한미 간에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일정과 규모가 영향을 받아온 만큼, 내년 3월 한미 연합 훈련 계획 역시 아직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우리 군 내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한 명도 없어 강력한 거리두기 지침 시행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윤 [risungyo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2811232054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