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법정시한이 167일이나 지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2명이 추천된 만큼 더 이상 국민을 기다리게 할 수 없다며 1월 중에 공수처를 반드시 출범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, 후보로 선정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이건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모두 공정성과 중립성을 요구하는 초대 공수처장으로 적합한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대변인은 또 두 후보 중 한 명이 지명되면 인사청문회를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국민의힘도 이제는 공수처 출범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협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2818130207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