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중간광고를 전면 허용하고 편성규제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통위는 오늘(13일) 회의를 열고 미디어 환경 변화로 방송 광고 시장이 침체하고 있어 광고 규제에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통위는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5월부터 프로그램 길이에 따라 최대 6회까지 중간광고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광고 형식규제를 몇 가지 금지 조항을 정한 뒤 그 외의 것은 원칙적으로 허용하는 방식으로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종합편성방송사업자의 오락프로그램 편성비율을 50% 이하에서 60% 이하로 완화하는 등 의무 편성 비율을 조정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11314585354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