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지금으로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며 정부의 방역 대책에 힘을 실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지금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재확산을 가를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,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당장은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거리 두기 연장 속 다중이용시설의 조건부 영업도 허용돼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민주당은 자영업자들의 영업 손실을 보상해 고통을 더욱 줄일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1614282975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