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든 미 행정부는 북핵이 세계 평화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규정하고 동맹국들과 함께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각 22일 브리핑에서, 바이든 대통령의 관점은 의심의 여지 없이 북한의 핵탄도미사일과 다른 핵 관련 활동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런 위험성을 억제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등 다른 동맹들과 긴밀한 협의 속에 북한의 현재 상황에 대한 철저한 정책 검토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의 이런 입장은 그동안 정상 간의 담판 위주로 진행돼온 트럼프식 톱다운 전략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1231259305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