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방역조치로 이미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제 소급적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, 다양한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어제(27일) 정책의원총회에서 손실보상제는 '미래적인 것'이라며 소급적용 논란은 마쳤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추가 재정지원 대책이 필요하지 않으냐는 의원들의 질의에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포함해 여러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홍 의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아직 어떤 방식을 택할지 결정되지 않았다면서,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역시 당정 간 협의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12800010008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