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링컨 "대북정책 전반적 검토"…강온 양면책 시사<br /><br />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정책을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보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"바이든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국가안보팀이 대북정책 전반을 다시 살펴볼 것을 요청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대북정책 수단으로 외교 인센티브는 물론 동맹들과 조율된 추가 제재 가능성을 포함한다고 답하면서 강온 양면책을 시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