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대통령 "고용회복 총력대응…공공부문 역할 강화"<br /><br />문재인 대통령은 1월의 고용 충격을 딛고 2월을 변곡점 삼아 빠르게 일자리가 회복되도록 범부처가 총력체제로 대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.<br /><br />문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실업자가 150만명을 넘는 등 고용 상황이 매우 심각하며, 특히 업종별·계층별 양극화가 심해졌다고 우려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재정의 적극적 역할로 고용한파를 이겨내야 한다"며 1분기까지 공공부문에서 9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4차 재난지원금을 통한 취약계층 추가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