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까지 정쟁 수단으로 삼고 있다며 철 지난 구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오늘(16일) 당 회의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앞서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제 입법에 협조하겠다고 약속했지만, 이제는 재난지원금을 선거용이라고 비난하고 있다며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국민의힘이 정부 방역 정책과 백신 접종에 대해서도 합리적 근거 없이 비판만 하고 있다며, 정부 불신을 조장해 선거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낡은 정치 행태를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1610225675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