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은 정부 여당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정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 여당이 보편 지원이냐 선별 지원이냐를 두고 불협화음을 내면서 2주나 낭비해놓고, 결국 선별로 결론 내면서 국민은 공연히 희망 고문만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국민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아 온 만큼, 4차 재난지원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게 옳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우리나라가 코로나19에 대응하며 지출한 재정 규모는 경제 선진국 10개국 가운데 꼴찌라며, 정부 여당이 말하는 재정 건전성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1610522505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