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화이자의 백신 3백만 명분을 추가 계약하고 2분기에 도입하기로 하는 등 총 7천9백만 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하반기 도입 예정이던 화이자 백신 가운데 50만 명분을 3월 말에 앞당겨 공급받고, 새로 계약한 3백만 명분은 2분기에 도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기술이전 방식으로 국내 기업이 생산하기로 한 노바백스 백신 2천만 명분도 정부 계약을 확정해 지금까지 확보된 백신 양은 총 7천9백만 명분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이제 열흘 후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며 정부는 전 과정에 걸쳐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고, 국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1609195639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