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확산 조짐에 새 거리두기 시행 다소 늦어질 듯<br /><br />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다음 달부터 적용하기로 한 새 거리두기 체계 시행이 다소 늦춰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(17일) 정례브리핑에서 거리두기 체계 개편은 차질없이 준비하되, 이행시기는 유행 추이를 보고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특히, 만약 코로나19가 재확산한다면 일부 완화된 현재의 영업시간 제한이나 거리두기 단계 등을 다시 강화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