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남기 "확장재정 기조 유지…정책금융 495조 공급"<br /><br />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"국내 코로나19 확산의 피해가 지속되는 만큼 확장적 재정·금융정책 기조를 이어가야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홍 부총리는 오늘(18일) 한국은행 총재, 금융위원장, 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한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정부로서는 최대한 재정 조기집행, 추경편성과 함께 정책 금융 495조원 규모로 충분히 공급할 계획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이번 회의는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에 금융당국 기관장들이 한데 모인 것으로 4차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 논의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높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