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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산재사고 막아라"...중대재해법에 '안전 최우선' 비상 / YTN

2021-02-26 1 Dailymotion

미흡한 안전 조치로 산재 사고가 나면 경영책임자 등을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기업마다 산업현장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산재를 예방하는 다양한 조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최근 산업재해 청문회를 처음으로 개최한 자리. <br /> <br />포스코와 LG디스플레이, 현대중공업, 현대건설, 쿠팡 등 9개 기업 대표들은 잦은 산재사고에 연신 고개를 숙였습니다. <br /> <br />[최정우 / 포스코 회장 : 심려를 끼친 데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또 이 자리에서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.] <br /> <br />[정호영 /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: 저희 사업장에서 작업하다 근로자들이 큰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자초지종을 떠나서 저희가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요.] <br /> <br />[조셉 네이든 /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 : 저도 故 장덕준 씨와 나이가 같은 딸 두고 있습니다. 그래서 고인의 부모께서 고인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깊은 상처를 느꼈을지 감히 상상할 수 없습니다.] <br /> <br />경제협력개발기구, OECD 국가 가운데 산재 사망률 1위의 불명예를 이젠 벗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하면서 '안전 최우선' 경영이 화두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대형 산재가 일어나면 경영책임자 등을 징역 1년 이상으로 처벌할 수 있는 중대재해법이 내년 초 시행될 예정이어서 기업들은 초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포스코는 안전 책임 담당자를 사장급으로 높이고 3년간 1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는 사고가 발생하면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환경·사회·지배구조, ESG 관련 정책을 강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LG화학은 '절대 준수 안전수칙'을 마련했고, 현대중공업은 표준화된 작업 환경을 강화하는 등 기업마다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[이상호 / 전경련 고용정책팀장 : 더구나 내년에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될 경우에는 대표이사 분들이 청문회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징역형을 실형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업들이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.] <br /> <br />기업들은 대표이사의 처벌 강도가 과도해 경영 압박이 우려된다면서 법 시행 전에 이를 완화할 필요는 있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광엽[kyuplee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22705203552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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