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은 LH 직원들의 신도시 사전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그나마 남아있던 신뢰마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투기 의혹 대상인 경기 광명과 시흥 신도시는 25번째 부동산 정책의 일환으로 발표된 거라며 이번 대책이 결국 LH 직원들의 호재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믿으라는 건 일방적인 강요라며, LH뿐 아니라 국토부 등 공공주도의 주택 정책을 담당하는 기관과 공기업 직원, 직계 가족에 대한 전수조사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0317090110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