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은 대통령실이 순방 전용기에 MBC 기자들의 탑승을 금지한 것을 두고 윤석열 정부가 보여주는 언론관이 참으로 가관이라고 혹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위선희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본인의 입에서 시작된 논란을 이유로 언론사의 전용기 탑승을 불허하는 게 정녕 대한민국 대통령의 품격이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앞으로는 언론이 취재 내용에 대해 정권의 검열을 받으라는 거냐면서, 이는 민주주의 국가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11010562083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