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쿄올림픽 해외관중 수용 여부 이달 중 결정<br /><br />코로나19 상황에서 오는 7~9월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2020 도쿄올림픽·패럴림픽에 해외 관중을 받아들일 지가 이번달 안에 결정됩니다.<br /><br />대회 조직위원회와 도쿄도, 일본 정부는 어제(3일) 국제올림픽위원회,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5자 화상회의를 열고 관중 수용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하시모토 세이코 대회 조직위 회장의 제안에 따라 해외 관중 수용 문제는 이번달 안에 결론 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 관중 상한에 대해선 4월 중에 방침을 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