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, OTT 업계와 저작권 갈등을 빚은 음악업계와 만나 상생 문화를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희 장관은 어제 서울 서계동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음악업계 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음악업계 건의에 따라 이뤄진 이번 자리에서 황 장관은 "새로운 서비스가 나타나면 처음에는 위기가 있을 수 있지만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황 장관은 음악을 이용하는 서비스가 발달해야 음악 사용도 활성화되고, 음악 창작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문체부가 시장을 키워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석자들은 저작권 사용료를 책정할 때 이용자들의 정확한 데이터 제공이 중요하다며 문체부가 OTT 사업자들과 논의할 수 있는 협의체를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1031001355763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