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반도를 포함한 인도·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는 미국의 인도태평양사령관이 북한을 당면한 중대한 안보 위협으로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의미 있는 비핵화 조치 대신에 핵무기 개발 등 호전적 태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반도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방위를 맡고 있는 필립 데이비슨 사령관. <br /> <br />인도태평양 지역에는 북한과 중국 등 미국 국방부의 안보 과제 5개 가운데 4개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[필립 데이비슨 /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: 이 지역에는 과격 극단주의 단체뿐 아니라 중국, 러시아, 북한 등 국방부가 파악한 5대 안보과제 중 4개가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특히 북한은 미국에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며 한반도 핵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당면한 가장 큰 위협이라고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본토와 동맹을 위협하는 첨단 사이버 작전뿐만 아니라 핵 등 대량살상무기와 비대칭 능력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[필립 데이비슨 /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: 북한 능력의 진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. 그것은 전반적인 국가 안보에 대단히 중요합니다.] <br /> <br />북한 지도자 김정은에 대해서는 미국에 호전적인 자세를 다시 취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예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보복 위협을 거론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올해 초 핵무기 강화를 맹세하면서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정확성 등 일부 신무기 현대화 목표를 확인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데이비드 사령관은 유엔 제재를 회피한 정제유와 석탄 등의 불법적 거래와 노동자 파견 등이 개발 재원이 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의 느슨한 제재 이행이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강태욱[taewookk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31008130991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