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산 순천향대병원 내 74명 마스크 착용위반…과태료<br /><br />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서 74명이 마스크 착용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브리핑에서, 용산구 소재 병원에 대한 마스크 미착용 CCTV 분석반을 운영한 결과, 74명의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 위반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해당 자료를 용산구에 통보했으며 해당 자치구에서 과태료 부과 등 사후조치를 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해당 병원에서는 지난달 12일 입원환자 2명이 처음 확진된 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가 200명을 훌쩍 넘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