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실상 유임시켰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이 사의를 밝힌 변 장관에게 2·4 주택공급대책 관련 기초작업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당부한 것을 두고, '조건부 사의 수용'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는 사실상 유임과 다르지 않다며, 대통령이 지켜야 할 것은 변 장관이나 주택공급대책이 아닌 국민의 삶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대변인은 투기근절에 대한 책임 있는 결단과 주택공급대책의 전면 재검토를 통해 주택가격 안정을 이뤄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1219064212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