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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, 파리 등 수도권 세 번째 봉쇄..."3차 확산 시작" / YTN

2021-03-18 2 Dailymotion

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수도권이 또다시 봉쇄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장 카스텍스 총리는 현지시간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를 포함하는 일드프랑스 광역주에 있는 8개 주에 20일부터 4주 동안 이동제한조치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에서 일드프랑스가 차지하는 면적은 1.9%에 불과하지만, 이곳에는 2017년 기준 전체 인구의 18.8%에 해당하는 천217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북부 오드프랑스 광역주에 있는 5개 주와 센마리팀, 외르, 알프마리팀 등 8개 주에도 같은 조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말 한정 봉쇄를 내렸으나 이번 조치는 평일에도 이동을 제한합니다. <br /> <br />카스텍스 총리는 프랑스에 코로나19 3차 유행이 왔다고 진단하며 여기에는 전파력이 강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프랑스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 4분의 3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카스텍스 총리는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31906033969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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