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서울시민에게 10만 원씩을 준다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공약은 공약의 탈을 쓴 매표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재난위로금이니 디지털 화폐니 겹겹이 포장했지만, 단순화하면 당선되면 답례로 10만 원을 준다는 얘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선거관리위원회가 나서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을 검토해야 한다며, 면죄루를 줘서 선례를 남긴다면 선관위도 금권선거를 통제할 명분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115251275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