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서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의 합동감찰 참여가 부적절하다는 비판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임 검사의 SNS 글은 표현의 자유지만, 감찰부 소속 정책 연구관인 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박범계 / 법무부 장관] <br />가능한 독립적으로 소신껏 합동감찰을 진행했으면 좋겠고요. 제가 일일이 관여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. 임은정 검사가 SNS에 의견들을 발표하는데, 마치 이프로스에 검사들이 의견 올리는 것처럼 표현의 자유 범위에 해당합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이번 감찰에 있어서도 감찰부에 소속된 정책 연구관이기 때문에 감찰 업무 일부를 맡아야 하는데, 그런 측면에서 자기 의중을 드러내는데 조금 신중했으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32413150809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