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동차업계가 2050 탄소중립 비전에 동참하기 위해 전기차·수소차 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동차업계는 어제(31일) 산업통상자원부, 학계 등과 함께 '자동차 탄소중립협의회'를 출범하고, 탄소중립 도전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동차업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인류 공동의 시대적 과제임을 인식하고,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를 통한 탄소중립 동참 의지를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출범식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공영운 현대차 사장,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,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이 위원장을 맡은 탄소중립협의회는 민관 소통 채널로, 자동차 산업의 탄소중립 전략과 과제를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이광엽 [kyup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4010833555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