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에서는 교회 내 카페와 대학교 등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라북도는 어제부터 오늘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환자 2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익산의 교회 운영 카페 관련 확진자는 4명이 늘어 누적 환자가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완주 지역 대학교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을 중심으로 모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전북 6개 대학에 있는 같은 국적 유학생 500여 명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 정읍의 한 재활 병원에서도 병원 직원과 환자 등 모두 11명이 확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성 [kimms07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41214045790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