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의 올해 쌀 생산량이 136만 톤으로 3년째 저조한 수준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농무부는 이달 통계 자료에서 북한의 쌀 생산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36만 톤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규모는 '고난의 행군'으로 불리던 북한의 1990년대 식량난 당시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또 북한의 올해 쌀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11만8천 톤 늘어난 15만 톤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41722353891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