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으로 시세차익을 거둔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노 후보자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입 초기 아파트를 분양받았지만, 결과적으로 실거주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동산을 매각해 시세차익이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부동산 시장 상황에선 국민이 보기에 불편하게 느낄 것으로 생각한다며 경위에 상관없이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 2001년과 2003년, 배우자와 두 아들이 좋은 학교 배정을 위해 주소를 옮겨 위장 전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이유를 막론하고 송구하다며 재차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민 [tm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0411264105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