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"부처님의 자비로 코로나 국난 극복 기원"<br /><br />정치권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'불심잡기'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오늘(19일) 서울 조계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으로 코로나19 국난을 하루빨리 극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논평에서 부처님이 전한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, 국민의힘은 존중과 지혜의 가르침을 각각 강조하며 부처님의 고귀한 뜻이 온 나라에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