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의 부실급식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, 공군 부대에서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중부지역에 있는 한 공군부대 병사는 YTN과의 통화에서, 휴가에서 복귀한 뒤 격리 중인 병사들에게 부실한 급식이 제공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병사는 지난 16일의 경우 브로콜리와 깍두기, 감자 반쪽만이 반찬으로 제공됐다면서, 당시 도시락을 받아든 병사들은 사실상 체념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격리 기간 급식을 아예 받지 못하는 일도 빈번했다며, 부실했던 식사는 그제(18일)와 어제(19일) 장성급 지휘관이 부대를 방문한 뒤 개선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52003333361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