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가상화폐 범죄 적극 대응"…경찰, TF 가동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상화폐 관련 범죄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이 태스크포스를 꾸렸습니다.<br /><br />TF는 격주로 정기회의를 열고, 별도의 실무진 TF도 운영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가상화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자, 이와 연관된 범죄들도 연이어 벌어지고 있는 상황.<br /><br />이에 경찰이 가상화폐 범죄 차단을 위해 '종합 대응 태스크포스'를 꾸렸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 16일 시작한 '민생금융범죄 집중단속'에 이은 후속 조치입니다.<br /><br />당시 국가수사본부는 시·도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전담 수사팀을 설치하고, 경찰서 지능팀의 수사 인력을 적극 활용해 금융 범죄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 "경찰청 입장에서도 원래 단속 계획만 내리려고 하다가 종합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겠다, 참여자도 워낙 많으시고. 또 불법행위가 많아지면 피해가 커지지 않습니까…"<br /><br />가상화폐 범죄의 대표적 유형은 유사 수신과 사기. 고수익을 내주겠다며 투자자를 현혹시킨 뒤 잠적하는 사례였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0일 서울경찰청은 "사기와 유사 수신 형태의 범죄 12건을 수사하고 있다"며 "그 외 가상화폐 관련 해킹 사건 14건도 들여다보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범정부 차원에서 가상화폐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경찰은 이에 발맞춰 대응책을 정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.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