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 대표 체제에서 제시한 핵심 의제들이 정상회담을 통해 결실을 얻었다며 후속 조치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먼저 백신 지원과 '포괄적 파트너십'이 코로나 종식을 앞당길 글로벌 협력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동의하고 판문점 선언과 북미 싱가포르 회담 성과를 이어가기로 한 건 미국이 한국 입장을 수용한 외교 노력의 결실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성김 대북 특별대표 임명에 따른 양국의 긴밀한 협력도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또, 한국의 대미 투자를 통한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분야 협력과 해외 원전 공동 진출은 우리 경제에 밝은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서경 [ps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52215495837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