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은, 8월부터 가상공간서 '디지털 화폐' 시험<br /><br />한국은행이 8월부터 10개월간 가상공간에서 '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'의 활용 가능성 점검 시험을 진행하기로 하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 요청서를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제안 요청서에 따르면 가상공간 '공공클라우드'에 모의실험 환경을 조성해 여기서 디지털 화폐의 제조와 발행,환수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.<br /><br />다만, 한은은 이번 실험에 대해 "디지털 화폐 발행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며 당장 필요성이 크다고 볼 수 없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