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으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출 의심을 받고 있는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연구원들이 박쥐와 배설물 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박쥐에 물린 적도 있음을 보여주는 영상이 보도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타이완 영자지 타이완뉴스는 최근, 중국 관영 CCTV가 지난 2017년 12월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의 어려운 현장 조사 과정을 보도하면서 내보낸 영상을 다시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보도 영상에는 한 연구원이 박쥐를 맨손으로 만지는 모습과 장갑을 끼었지만, 박쥐에 물렸다는 인터뷰 등이 담겨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은 지난 2월 우한바이러스연구소를 방문 조사한 뒤 바이러스 유출 가능성이 낮다는 보고서를 냈지만 최근 미국 정부와 언론이 이 문제를 다시 제기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60315100765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