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택배노동조합이 오늘(8일) 진행된 2차 사회적 합의가 결렬됐다며 내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택배노조는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협상이라는 자세로 임했던 사회적 합의 기구가 합의안 도출에 실패하면서 내일부터 쟁의권 있는 전국 모든 조합원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쟁의권이 없는 경우에는 오전 9시에 출근해 11시에 배송을 출발하는 준법 투쟁도 함께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엄윤주 [eomyj101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60818482481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