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술실 CCTV 설치법을 둘러싸고 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공방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지사는 SNS를 통해 수술실 CCTV 설치법은 국민 80% 이상이 압도적으로 동의한 법안으로 국민 생명을 좌우한다고 강조하고, 이준석 대표가 입장을 유보해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이준석 대표 당선에도 불구하고 엘리트 기득권을 대변해왔던 국민의힘의 기존 모습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자 이준석 대표는 수술실 CCTV 문제에 신중하자는데, 불법 의료나 성추행을 묵인하자는 거냐고 받아치는 건 정치의 희화화라면서 언제까지 선악을 조장해서 여론조사 정치를 할 거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민식이법도 좀 더 신중하게 입법되었으면 하는 국민이 많다며, 180석을 가진 기득권으로 부동산을 비롯해 사고를 친 쪽은 민주당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 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1520314665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