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얀마 군경-시민방위군 총격전…대도시서 첫 충돌<br /><br />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군경과 시민방위군간 총격전이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군부에 맞서는 국민통합정부가 주민 자체 무장조직 창설을 발표한 이후 주요 도시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한 것은 처음입니다.<br /><br />현지 매체에 따르면 총격전은 현지시간 22일 오전 8시쯤 벌어졌으며, 군경이 로켓추진수류탄과 저격수 등을 동원해 은신처를 급습하자 시민방위군이 반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