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, 흑해연합훈련 韓 불참에 "자주적 결정…전적으로 존중"<br /><br />미국은 흑해에서 진행되는 시 브리즈 훈련에 한국이 불참한 데 대해 자주적 결정 사항으로,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한국은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에 대해 언급할 자격이 충분히 있다면서 이를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동맹의 강력함과 한반도에 관한 안보 약속은 조금도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미 해군 6함대사령부는 지난 21일 공식 발표 자료에서 한국을 참가국으로 명기했지만, 한국 국방부는 초청받은 바 있으나 참가 및 참관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