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민주노총이 주말 여의도 일대에서 전국 노동자대회를 강행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증거를 수집한 후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측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내일 집회가 예정된 여의도와 도심권에 시와 자치구 방역관리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고, 불법 집회는 채증해서 고발 조치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엄중하다며 불법 집회에 따른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조치를 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기본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민주노총 집회 등과 관련해 순차적으로 집회 신고된 231건에 대해 지난달 22일부터 어제 (1일)까지 5차례에 걸쳐 집회 금지를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충섭 (csryu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70214011182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