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이 사상 초유의 무관중 대회로 결정된 가운데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선수들의 참가를 독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흐 위원장은 IOC 홈페이지에 올린 영상을 통해 도쿄올림픽의 무관중 결정은 안전한 대회를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바흐 위원장은 또 수십억 명의 전 세계인이 TV 중계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올림픽을 함께 할 것이라며 선수 가족과 친구들이 응원할 수 있도록 한두 가지 창조적이고 새로운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(8일) 도쿄에 도착한 바흐 위원장은 일본 입국 직후 사흘간 호텔에서 격리해야 하는 올림픽 방역 규정에 따라 월요일인 12일부터 올림픽 개막에 대비한 공식 활동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바흐 위원장의 영상 메시지입니다. <br /> <br />[토마스 바흐 / IOC 위원장 : 완벽한 올림픽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. 선수 여러분, 올림픽의 존재 이유를 보여주세요.]<br /><br />YTN 김재형 (jhkim0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7101904023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