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아산의 폐공장을 빌려 산업 폐기물을 무더기로 불법 투기한 일당이 지자체와 경찰 등의 합동단속에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아산시는 지난 9일 도고면의 한 폐공장에 폐합성수지 등을 불법 투기한 현장을 적발하고 운반업자와 입구 감시자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공장을 3달 동안 임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, 공장 내부와 주변에 버려진 폐기물은 만천 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검거한 2명을 폐기물처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작업을 지시한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71219153265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