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거리두기 조치가 4단계로 격상되고 소비 경기가 얼어붙자 주식시장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매각 소식이 전해진 한샘과 인터파크는 20% 이상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천6백여 명의 사상 최대 확진자 소식이 알려지자 주식시장도 움츠러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피는 전날보다 6.57 포인트, 0.20% 내린 3,264.81에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수는 전날보다 1.29포인트 내린 3,270.09에 출발해 3,250선을 위협하기도 했지만, 점차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인투자자들이 6천억 원 이상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2천7백억 원 이상을, 기관이 3천1백억 원 이상을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매각 소식이 전해진 한샘은 24.68% 올라 14만6,500원에, 인터파크는 29.97% 올라 9천2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코스닥은 1.67 포인트, 0.16% 올라 1,044.98에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대준 /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: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서 국내 내수 소비가 위축되는 우려가 있고 시장 전반보다는 내수 소비와 관련된 주식들과 거기에 속해 있는 여러가지 기업이 상당 부분 예상과 다르게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국내외로 악재가 있어 외국인과 기관이 팔아도 개인이 6천억 원 이상 사들이는 것을 볼 때 증시 주변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한 것으로 평가됩니다. <br /> <br />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상장사의 IPO 평균 청약 경쟁률이 1376.9대 1로 지난 2019년 경쟁률의 2.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외환시장에서 원/달러 환율은 3.1원 오른 1,148.5원에 마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박병한 입니다.<br /><br />YTN 박병한 (bhpar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071500204178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