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 "셔먼 부장관 방중 논의…北문제에 中협력 필요"<br /><br />다음 주 한국과 일본 등을 방문하는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일정에 중국이 추가될 가능성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미국은 북한 문제 진전을 위해 중국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중국에 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고위관리는 미국과 중국이 셔먼 부장관의 방중 문제를 논의 중이며, 방중이 성사된다면 아시아 순방 막바지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북한 문제와 관련해 미국은 북한에 대한 진전을 이루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든 중국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