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과 중국, 일본 세 나라의 문화계 인사와 서예가들이 도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온라인 서예전을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최해 '평화, 우정 그리고 분투'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'한중일 서예 명가 서예전'에서는 세 나라의 서예가들이 동시에 붓글씨를 써서 서로 화상으로 감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측 대표인 정구종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장은 이번 서예전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에게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린쑹텐 중국 대외우호협회장은 같은 유교 문화권의 중요한 이웃인 중국과 일본, 한국이 동양의 지혜로 과학적 대응을 한다면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고 생산과 생활의 질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강성웅 (swkang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72018110971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