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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병상 하나에 2,400만 원"...페루서 코로나 환자 등친 일당 체포 / YTN

2021-07-23 3 Dailymotion

페루에서 코로나19 병상 부족을 틈타 무료인 공립병원의 중환자 병상을 불법으로 판매한 일당이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페루 경찰은 중환자 병상 확보를 대가로 환자 가족들에게 병상당 최대 8만2천 솔, 우리 돈으로 2천4백만 원을 뜯어낸 일당 9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체포된 사람 중에는 병원 직원들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병상이 거래된 수도 리마의 병원은 코로나19 치료가 무료인 공립병원이지만, 환자가 급증하면서 중환자실 병상에 들어가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사당국에 따르면 한 피해자는 어렵게 돈을 마련해 일당에게 갖다 줬지만 약속한 병상을 받지 못해 가족이 끝내 숨졌다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스카르 우가르테 페루 보건장관은 "파렴치한 범죄"라며 "사람의 목숨을 갖고 장사를 해선 안 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구 3천300만 명의 페루는 누적 확진자 209만 명, 사망자 19만5천여 명으로, 전 세계에서 인구 대비 사망자가 가장 많습니다.<br /><br />YTN 김형근 (hk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7230854359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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