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산, '양궁명가' 광주여대서 '환대'…"롤모델 없다"<br /><br />도쿄올림픽 3관왕에 오른, 여자 양궁의 안산 선수가 모교인 광주여대에서 환대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안산은 "정신력을 강하게 해준 대학 측에 감사하다"며 이번 금메달은 스승인 김성은 감독의 사랑과 정성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가진 기자 간담회에선 '롤모델이 있냐'는 질문에 "솔직히 롤모델이 없다"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광주여대는 이날 학교 벽면에 안산 선수 3관왕을 기념하는 부조 형식의 조형물 제막식도 가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