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선전매체 "한미훈련, 남북관계 엄중한 난관 조성"<br /><br />북한 매체는 한미연합훈련이 벌어질 때마다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가 악화했다며 며칠 앞으로 다가온 한미 훈련의 취소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북한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"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은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전쟁 위험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행위"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전체 조선 민족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, 전쟁 책동을 배격하고 긴장 상태를 격화시키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