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개국 외교차관 "아프간 평화 달성 위해 협력"<br /><br />한국과 미국 일본 등 25개국 외교차관들이 화상회의를 하고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습니다.<br /><br />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아프간의 조속한 평화와 안정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고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아프간인들의 안전한 출국을 지원하는 데 있어 카불 공항으로의 이동 차단 등 접근성이 가장 큰 문제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, 대응 방향을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